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휴가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위해 두부전골이 생각났다.
이전에 이곳의 두부전골을 밀키트 형식으로 자주 사다가 끓여 먹었어요.
집에서 가깝고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포장내용을 보면 푸짐한 재료와 육수, 양념장
중 31,000원입니다. 2~3인분이라고 하는데요.
저희 가정 4인의 두끼를 해결합니다.
끓이기만 하면 맛있는 두부 전골이 됩니다.
모두 맛있게 잘 먹었네요.
매봉식당의 대표 메뉴인 '고기 품은 두부전골’은 엄마의 정성에서 시작된 특별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밀가루를 먹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두부로 만두피를 만들어내며 시작된 이 요리는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아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봉식당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1998년부터 26년째 2대째 이어오고 있는 식당입니다.
위치는 대전 법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전 대덕구 계족로664번길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