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며 푸른 하늘과 우거진 나무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왜냐면 이들은 매우 아름답기 때문이다. 걸으면서 봐도 좋지만, 30분 정도 걷고 나서 잠시 쉴 때 보면 더 좋다. 벤치에 앉아 보는 하늘과 나무는 더 아름다워 보인다. 이들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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