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35]주말 출근

in photography •  5 month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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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가 되고 나서 계속 바쁜건지, 일이 정리가 안 되는건지, 연휴나 일정 등으로 근무 일수가 적은건지…무튼 일이 밀려서 주말 출근을 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사람이 적은 사무실에선 일에 집붕하기 쉬우니 일 처리하기가 좋기때문이기도 하죠.

    날이 많이 풀렸다곤 하지만, 겨울은 겨울인가봅니다.
    난방없는 사무실에 있으니 손발이 시려워서 핫팩 하나를 꺼내서 근무를 했습니다.

    점심으로 배달을 시켰는데, 한집배달을 해야할 아저씨가 자꾸 어디로 가시는지…
    저 멀리 어느 아파트를 들러서 오시더라구요.
    뭥미뭥미? ㅎㅎ
    최근 야근때문에 배달을 자주 시켜먹게 되는데, 이런 일도 있구나 싶은…참 다들 먹고 살기 힘들…아니 열심히 살고 있는 듯 합니다.

    1분기가 지날즈음이면 어느 정도가 정리가 되어 있길 바라면서…
    또 다시 한 주를 시작합니다.

    설 연휴까지 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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