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째의 생일잔치를 하고 아이들을 저녁까지 먹이고 보내고 정리까지 하니 밤 9시가 풀쩍 넘었습니다.
그제서야 찾아온 허기.. 아내와 저는 그시간이 되어서야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주인공 첫째도 친구들 덕분(?)에 제대로 음식을 못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시간이 되어서야 저희 가족들끼리 두번째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 마당에서 즐겼던 불꽃놓이 파티!
첫째에게 어제의 하루는 정말 평생에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어제 친구들 덕분에 못먹은 고기파티 2차전을 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