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677]하늘이 예쁜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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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매일 매일 치열하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퇴근길에 하늘을 보면, 다들 하나같이, 여기 하늘은 진짜 이뻐! 라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완전 시골은 아니라 엄청 나쁜 건 아니지만, 별 게 없는 동네라서 좀 아쉬움이 크지만, 하늘이라도 보며 위로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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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퇴근하고 바로 산책이나 조깅을 나서서 이런 하늘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날은 답답한 제 마음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불타는 마늠 같기도 하고…
    제 기분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하늘입니다.
    그래도 이러건 저러건 예쁘단 건 변함이 없지요, 그 아래 바닷물은 얼음이 다 녹아버린 아이스아메리카노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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