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52]2324 보드시즌 종료

in photography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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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23년 12월 1일 2324시즌을 시작으로~
    3월 1일 끝맺음을 했네요.
    저는 그보다 일찍 시즌을 접긴 했지만…
    다른 시즌에 비해 날씨가 괜찮았고, 눈도 자주 왔는데, 저는 또 역대급으로 안 나갔네요.
    몸이 피곤해서…잠이 고파서…
    그 전엔 날이 너무 추워서, 날이 너무 따뜻해서…였는데.
    뭐 어차피 다 같은 이유였을라나요.

    어쨌든 이번 시즌엔 친구들 한 명도 다치지 않고 잘 마쳐서 다행입니다.
    그리도 가고 싶던 일본 보드 여행도 가고, 친구들은요.
    저도 언젠가는 가보길 기대해 봅니다.

    무튼, 올해는 더더욱 눈구경 실컷하며, 겨울을 보냈습니다.

    장비 정리하며 일요일을 보냅니다.
    3월 시작 준비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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