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65]결국 또 앓아누움

in life •  3 month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밤새 식은 땀 줄중 흘리며, 낑낑대다가 결국 회사도 못 갔습니다. 비비적대다가 계속 아프기 싫어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동네 핫플 이비인후과는 환자 만원. 한시간여를 기다려 겨우 진료를 봤습니다.
    아프기 시작한지 5일이나 지나서 독감인지 코로나인지 검사를 해도 크게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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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수액을 맞고 약 타고 집에 왔습니다.
    독감이나 코로나가 맞긴 한가보네요.
    이렇게 안 낫는 걸 보니 둘 중 하나가 맞긴 한것 같네요.
    이런저런 계획들이 틀어지고, 계획에 없던 연차도 쓰고…
    그럼에도 빨리 나으면 좋겠네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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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리긴 하지만, 이 좋은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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