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들과 모임 장소로 가본 라라관.
건대입구역 근처 양꼬치 거리를 거닐때마다 시뻘건 가게가 눈에 띄였는데, 드뎌 가봤네요.
일단 양고기로 훠궈를 시켰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물갈비 비쥬얼을 닮은 훠궈
오랜만에 먹는 거라 기대가~
추가 야채랑 고기로 옆에 두고 차근차근 끓여먹습니다.
훠궈도 좀 부지런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적절한 타이밍에 재료들을 잘 건져내 먹어야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죠?
어땠냐고요? ㅎㅎㅎ
손이 많다보니 푹 익기도 하고 설 익기도 했죠.
그렇지만 지인들과 함께 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라관 성수건대점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