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가끔 석촌역 근처 볼 일이 있으면, 송리단길을 찾는데요.
그 중에 일식요리점이 많은 골목이 있습니다.
평소엔 웨이팅이 있는 듯 하였으나, 점심 시간을 좀 지난 시간이여선지 다행히 문 입구쪽에 바로 착석
바처럼 되어 있고, 일본 현지(?) 느낌 팍팍나게 꾸며놓았더군요.
앞에 놓인 태블릿에서 주문하고 결제하는 시스템. (요즘은 거의 이런 식이네요.)
많이 출출하진 않아서
바지락 우동과
고기 교자를 시켰어요.
맥주까지 더해서 한잔~
우동 그릇이 사진보다는 적어서 이것만 먹기는 양이 좀 아쉬울 것 같았어요.
다행히 맥주와 교자를 곁들이니 배불배불~
교자위에 올려진 오이무침도 새콤하니 맛나고,
탄 파를 넣어 풍미(?) 더해 맛있었어요.
요미우돈교자 송리단길점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2